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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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전석호 "'킹덤' 현장, 욕 나올 정도로 무서워"

기사입력 2020.04.16 13:25 / 기사수정 2020.04.16 13:2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전석호가 '정희'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전석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은 전석호가 출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이야기를 꺼내며 "제가 좀비물을 진짜 못 본다. 근데 친구들이 무조건 '킹덤'부터 보라고 하더라"라며 "메이킹 영상을 봤었는데, 그걸 실제로 보면 어떻냐"고 물었다.

이에 전석호는 "안 된다. 이걸 표현하면 방송사고가 난다. 그만큼 대단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분들이 실제 연기를 하고 계신 분들이다. 두 달 동안 트레이닝을 받고 분장까지 하신 후에 소리 지르시는 거다. 어두운 곳에서, 그것도 떼로 오는데 정말 욕 나온다. 진짜 무섭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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