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느와르의 반전 매력이 가득 담긴 새 미니앨범 콘셉트 포토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네 번째 미니앨범 'UP THE SKY:飛(날 비)'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느와르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김연국, 김시헌, 남윤성, 신승훈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연국과 윤성은 화이트 콘셉트와 함께 고혹적인 눈빛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시헌과 승훈의 콘셉트 포트는 상반된 매력을 보여준다. 두 사람은 한 손에 검은 장미를 손에 쥐고 있으며, 다크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화이트 앤 블랙의 콘셉트 포토 공개와 함께 느와르는 오는 27일 공개되는 네 번째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특히 콘셉트 포토가 상징하고 있는 타이틀곡 'Lucifer(루시퍼)'는 멤버들이 보여줄 느와르만의 남성다움과 반전 매력을 담고 있다.
럭 팩토리 관계자는 "타이틀곡 'Lucifer'의 느낌을 이번 콘셉트 포토에 담아봤다. 이준용, 유호연, 양시하, 김민혁, 김대원 등 남은 멤버들의 매력을 가득 담은 콘셉트 포토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느와르의 네 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27일 정오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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