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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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영탁, 윤희와 열애설→"사실무근" 초스피드 부인 [종합]

기사입력 2020.04.15 16:50 / 기사수정 2020.04.15 16:01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영탁과 윤희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15일 영탁 소속사 측은 영탁의 열애설과 관련 엑스포츠뉴스에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영탁과 윤희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의 휴대폰 케이스가 '레옹'과 '마틸다'로 커플 아이템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 이 외에도 모자, 신발 등 똑같은 액세서리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실제로 두 사람이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 그러나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열애설을 빠르게 일축했다.

한편 영탁은 지난 2007년 데뷔해 2013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선(善)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희는 지난 2009년 '빨리와'로 데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그룹 오로라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로 전향해 '아뿔싸', '나 혼자 산다' 등의 곡을 발표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영탁, 윤희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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