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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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김서형, 박훈과 잡을까…"성흔 8차 사건 용의자" 선언

기사입력 2020.04.14 21:56 / 기사수정 2020.04.14 23:3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이 박훈을 잡을 수 있을까.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14회에서는 차영진(김서형 분)이 백상호(박훈)를 성흔 연쇄살인 사건의 8차 사건 용의자로 지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상호와 차영진의 과거가 공개됐고, 백상호가 그동안 차영진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과거 차영진은 특별승진했고, '2012년 특별승진 임용식'이 열렸다. 이때 백상호가 참석했고, 차영진을 바라보며 흥미로운 표정을 지었다.



또 차영진은 팀원들에게 "성흔 8차 사건의 공범 혹은 모방범. 유력한 용의자를 찾았어요. 밀레니엄 호텔의 주인. 백상호"라며 선언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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