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착한소비 동참→다이어트 성공 후 '비주얼+마음' 훈훈 행보ing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조세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알렸다.

그는 "프로젝트 우리, 함께. 자주가는 가게에 들러서 또 오겠다는 의미로 10만원 내외로 선결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저는 저희 집 앞 단골 가게에서 했어요.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라고 응원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조세호는 커피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영수증을 든 채로 가게 직원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훈남으로 변신한 조세호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KBS '착한 소비 프로젝트 우리, 함께'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소상공인들을 돕고 국가 경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착한소비 운동 확산 캠페인 프로그램이다. 조세호에 앞서 도경완 아나운서, 개리, 이원일 셰프, 김승현, 강남 등이 함께 참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어지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도움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연예인들이 먼저 앞장서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분위기가 조성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한 조세호의 따뜻한 마음씨에 수많은 누리꾼들이 감탄하며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다이어트 성공 후 잘생겨진 비주얼뿐 아니라 행동까지 멋진 조세호의 훈훈한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세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