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 전 오늘의 XP] ‘11월 전역’ 샤이니 민호, 1년 전 해병대 입대일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1년 전 오늘 샤이니 민호가 15일 오후 경북 포항 오천읍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날 민호는 팬들과 같은 소속사 절친 동방신기 최강창민, 엑소 수호,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태민의 배웅을 받으며 씩씩하게 입소했다. 



샤이니 민호는 작년 1월에 해병대에 지원, 3월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온유, 키에 이어 샤이니 멤버 세 번째 주자로 입대했다. 민호는 입대를 앞두고 전날 샤이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필편지를 남겼다. 그는 “여러분이 주신 응원 마음에 잘 담아서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항상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긍정적이고 좋은 에너지 드릴 수 있게 군생활 더 열심히 하고 오겠습니다”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샤이니 민호는 올해 11월 전역한다. 

'해병대 자원 입대한 사나이'


'가릴 수 없는 불꽃 카리스마'


'온유와 키에 이어 샤이니 세 번째 입대'


'머리빨 없는 비주얼'


'귀신 잡는 해병대'


'2020년 11월에 다시 만나요'


'민호 입대 배웅 나온 샤이니월드'


ydh@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강창민 인스타그램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