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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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박현빈 "막내만 15년차, 제2의 박현빈은 '정동원'이다"

기사입력 2020.04.13 20:59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가수 박현빈이 아끼는 후배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박현빈이 "많은 후배 가수 분들이 나오다 보니 찾아 주시는 분들이 많아졌다"라고 트로트 열풍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박현빈은 "오랜 기간 막내였기 때문에 대기실만 가면 외로웠다. 막내만 15년차였고, 직속 선배가 트로트 4대 천왕이었다"라고 토로했다.

"눈여겨 보는 후배가 있냐"는 질문에 박현빈은 "정동원이다. 어린 순수함과 음악성과 맑고 깨끗함이 있다"라고 대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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