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들 담호 군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담호 군은 통통한 볼살을 자랑한 채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있다.
서수연은 "인생 8개월차. 머리 길이도 8개월치"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 역시 "벌써 8개월이라니. 너무 귀여워요", "아기가 이렇게 잘 생길 수 있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인연을 맺고 결혼을 했다. 지난해 2월 결혼 후, 같은 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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