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촬영장에서 뽐낸 시원한 미모 "집 난리 모르고 있을 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촬영장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사진 예술. 길게 찍어줘서 고마워요. 늘 예쁜 옷 감사해요. 이렇게 화사하게 행복하게 웃고 있을 때. 집 그 난리통 모르고 있을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장 한 켠에서 밝은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 세 명을 키우는 엄마 정주리가 아닌, 오랜만에 개그우먼 정주리로 방송에 나선 정주리의 화사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주리는 17일 방송 예정인 '김창옥쇼'에 패널로 출연할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