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미스터트롯' 톱7이 축구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잠시 후 밤 9시 뭉쳐야 찬다! 트롯 찐들과 스포츠 찐들의 만남은 다음 주까지 계속됩니다. 오늘은 '뭉쳐야 트롯'"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톱7과 '뭉쳐야 찬다' 멤버들이 단체로 인증샷을 남겨 훈훈함을 안긴다. 특히 '미스터트롯' 출신 멤버들은 붉은 유니폼을 입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 '미스터트롯' 톱7과 노지훈, 마스터 진성, 박현빈까지 트롯맨 완전체가 총출동해 '트롯FC'의 선수로서 '어쩌다FC'와 짜릿한 한 판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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