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X윌리엄, 다정한 일상 공개 "아빠와 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의 일상이 공개됐다.

8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아빠와 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샘 해밍턴과 윌리엄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샘 해밍턴과 윌리엄은 마스크 때문에 얼굴이 가려졌음에도 꼭 닮은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다리 위에 손을 다소곳하게 모은 윌리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