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가 방탄소년단(BTS)의 본명을 한글로 발음해 눈길을 끈다.
저스틴 비버는 7일(한국시간)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식적으로 나는 열광했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STAYHOME'이라는 자막이 붙어 있으며, 저스틴비버는 음성 변조된 톤으로 "김남준,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박지민, 김…"이라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본명을 한글로 발음하며 노래를 불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자가 격리 중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만든 영상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에게 "오마이갓", "아미(방탄소년단 팬)이냐?"냐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저스틴비버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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