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윤세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다듬기. 여리여리 어여쁜 파 다듬기. 꼬들하게 물기를 제거해서 실리콘백에 넣어 냉동보관. 국물사랑 우리네들에겐 꼭 필요하죠? 부자된 기분!! 여러분 조언덕에 완전무장!! 눈물 한 방울 안흘렸어여~~땡큐땡큐. 내친김에 양파까지...뭐 한가지만 하면 시간이 후딱가네여~~바쁘다바빠~~~^^"라는 글과 함께 4분할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안경과 마스크로 완전 무장을 하고 손가락 하트를 한 윤세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윤세아는 보안경과 마스크를 썼음에도 숨겨지지 않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윤세아는 이어지는 사진에서 파를 넣어둔 지퍼백을 공개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윤세아의 야무진 면모를 짐작케 했다.
한편 윤세아는 지난 2월 12일 개봉한 영화 '정직한 후보'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윤세아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