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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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채정안 "미모 유지 비결? 체질에 맞는 술 마시는 것"

기사입력 2020.04.05 23:18 / 기사수정 2020.04.05 23:2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채정안이 자신의 미모 비결을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새로운 인턴 코디 이사배, 채정안이 등장했다.

덕팀의 인턴 코디로 등장한 채정안. 김숙은 그를 "용산구 대표"라고 소개했다.

채정안은 시작부터 테크노를 추면서 흥을 돋궜다. 13년 전, '커피프린스 1호점'과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한 채정안.

그는 젊음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잘 먹고, 잘먹으려고 운동도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함께 야유를 하며 "본인만의 비결을 알려달라"고 말했다.

이에 채정안은 "제 체질에 맞는 술을 마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어떤 술이냐"라는 질문에 채정안은 "독주"라고 답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노홍철은 "시술?"이라고 되물어, 채정안의 타박을 듣게 됐다.

채정안은 주변 지인들 역시 '구해줘 홈즈'에 남다른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러면서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다보니 사람들이 모이더라. 집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다보니 마음에 드는 집에 왔다"고 말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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