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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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인교진vs박명수 옥살이…두 팀 모두 곤장 10대 맞고 석방

기사입력 2020.04.05 17:1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인교진과 개그맨 박명수가 팀원들의 도움으로 석방됐다.

5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는 인교진과 박명수가 옥에 갇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교진과 박명수가 옥에 갇혔고, 제작진은 보석금 10냥을 내는 방법과 곤장 10대를 나눠 맞고 보석시키는 방법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용진, 하승진, 광희, 정혁이 먼저 곤장 10대를 맞고 인교진을 석방시키기로 결정했고, 광희와 정혁이 곤장을 나눠 맞았다.

은지원, 장성규, 이수혁, 성규는 고민에 빠졌고, 은지원은 "우리는 10냥이냐 곤장이냐가 아니라 저 사람을 빼주냐 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장성규와 성규가 곤장을 나눠 맞고 박명수를 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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