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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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미라 "라오 건강에 이상신호, 병원 가는 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4.03 11:13 / 기사수정 2020.04.03 11:1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전 테니스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가 아이들의 근황을 전했다.

전미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이렇게 꽃들이 만개했나요. #방콕 #집콕 하는사이 #개나리 #벚꽃 #목련 #매화꽃 #진달래 많이도 피었네요"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요즘 건강에 이상신호가 온 라오 데리고 병원 가는 길에 꽃을 보게 되었는데 한동안 안 좋았던 제 마음도 조금은 나아지고 힘도 나고 그러더라고요. 언제나 무슨 일이든 아주 안 좋은 상황에서도 그 안에 희망은 있는 법"이라며 라오의 근황을 전했다.


또 전미라는 "지금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건 #인내 와 #성숙한시민의식 #경각심 #어려움을같이이겨낼수있는마음 과 #작은도움 #긍정적인생각 인 것 같아요. 우리 모두 조금만 힘내자고요. 언제나 그랬든 우린 잘 이겨낼 수 있으리라 믿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는 전미라, 윤종신 부부의 딸 라임, 라오 양이 마스크를 쓰고 걷고 있는 모습, 꽃나무 아래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라오야 아프지 마", "건강이 최고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했다.

윤종신과 전미라 부부는 슬하에 2녀 1남을 두고 있다. 한편,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지난해 11월 해외로 출국, 음악 작업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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