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놓았다.
2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주일 전부터 너무 배고파서 잠이 안 와... 아침에 일어나서 뛸 때나 등산할 때.. 너무 힘들기도 하고.. 내가 대체 왜 이러고 있나.. 싶기도 하다가 끝나고 먹는 바나나 하나에 다시 막 세상이 컬러풀해지고.. 행복해지고 좀만 더 힘내자라는 용기가 샘솟음ㅋㅋㅋㅋㅋㅋ 그래. 먹는 거는 뭐. 일 끝나고 얼마든지 먹어도 되잖아 #끝까지 #화이팅 #셀프화이팅"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운동복을 입고 열심히 달리고 있다. 군살 없이 탄탄한 그의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시영은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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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