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인 최수진이 신예 S&A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
예수정, 전국향, 신현종이 속한 S&A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가능성이 돋보이는 배우 최수진이 S&A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최수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과를 전공했다. 영화 ‘진주에게’에서 주연으로 활동했다. 이후 영화 '갱생안경'과 'DREAM'에 출연했다. 여러 에이전시와 광고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수진은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고,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소속사 S&A엔터테인먼트는 “최수진과 함께하게 돼 기쁘고, 최수진을 위해 끊임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 앞으로 활동에 큰 도약을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A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