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워킹맘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박슬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위기 있게 풀어봤어요. 매일 묶고만 있다가 푼 머리가 너무 길어서 가발 쓴 줄 알았어요. 낯선 내 머리"라는 글과 함께 그룹 TOO의 쇼케이스를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는 진행 큐시트를 손에 든 채 미소짓고 있다. 박슬기는 긴 머리와 안경, 블랙 슈트 등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1월 21일 딸 공소예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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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