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에릭, '나를 사랑한 스파이' 남주인공 출연…유인나와 호흡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화 멤버이자 배우 에릭이 ‘나를 사랑한 스파이’의 남자주인공을 맡는다.

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에릭은 MBC 새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남자주인공 전지훈 역으로 출연할 전망이다. 

여자 주인공 역할에 물망에 오른 유인나와 호흡할 예정이어서 모은다. 에릭은 채널A '유별나! 문셰프'에 출연 중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반전 있는 비밀을 가진 세 남녀의 시크릿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밀정',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 등 영화의 각본을 쓴 이지민 작가가 집필한다. ‘더 뱅커’, ‘내 딸 금사월’, ‘별별며느리’ 이재진 PD가 연출한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제)는 하반기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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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