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약 4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정훈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누구 여긴 어디 할 때 읽으면 좋은 책 ㅎ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읽고 있는 책을 인증하는 김정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부스스한 머리와 멍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정훈은 지난해 2월까지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정훈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