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감독 주동, 대몽영)이 4월 29일 개봉을 확정했다.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모범생 팡위커와 유독 그에게만 빛나 보이는 린린이 어린 시절 동네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로맨스 일대기.
메인 예고편 공개 후 116만 뷰 돌파, 좋아요 3만 5천과 댓글 4만 8천여개, 런칭 후 단 3일 만에 10대 실시간 검색어 2위를 기록한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장난스런 키스'와 '말할 수 없는 비밀' 제작진, 그리고 '나의 소녀시대'의 송운화와 청춘 스타 송위룡의 로맨스 프로젝트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아왔다.
이와 함께 '나의 소녀시대'에서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 역으로 모두의 찬란하고 소중한 그 시절을 떠올리게 했던 로코 퀸 송운화가 모범생 팡위커에게만 유독 빛나 보이는 소녀 ‘린린’으로 분해 또 한 번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누나의 첫사랑'을 통해 완벽한 연하남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위룡이 남자 주인공을 맡았다.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4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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