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엠버가 故설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29일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썰 생일 축하해. 형이 잘할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엠버와 설리가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엠버는 설리와 그룹 에프엑스(f(x))로 함께 활동했다. 1994년 3월 29일 태어난 설리는 지난 해 10월 14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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