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02
경제

비대면 영어학습 프로그램 호두잉글리시, 평생이용권 마지막 판매 종료 임박

기사입력 2020.03.27 15:02 / 기사수정 2020.03.27 15:3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초등영어회화 프로그램 호두잉글리시가 평생이용권을 마지막으로 한정 판매한다.
 
최근 코로나 이슈로 아이들 학습 방법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의 학습 방식이 특수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면서, 학습 공백을 채워주는 다양한 홈스쿨링, 비대면 학습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그중에서도 에듀테크기업 호두랩스가 개발한 초등 영어 회화 전문 ‘호두잉글리시’가 비대면, 온라인 3D 몰입 환경에서 자신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캐릭터들과 직접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호두잉글리시 새 학기 맞이 평생에디션은 평생이용권과 스타트Pack 그리고 아이의 영어 발음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고감도 콘덴서 마이크로폰을 한정 증정한다. 스타트Pack에는 주요 청크 문장을 예습, 복습할 수 있는 청크노트 8권, 베티아 월드의 새로운 경험을 기록할 수 있는 베티아 링커스노트, 단계가 끝날 때 마다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스터디맵과 캐릭터스티커 4종, 부모님을 위한 학습 안내서 학부모 가이드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특히 평생 이용권은 이번 판매 물량까지만 판매하고 종료되어, 특별한 할인과 함께 풍성한 구성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설명이다. 평생이용권은 호두잉글리시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상품이지만, 기존 고객들에게 보다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평생이용권 판매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호두잉글리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새 학기를 집에서 하루 종일 보내는 초등학생들이 많아지면서 학부모들의 문의 상담이 끊이질 않고 있다"라며, "호두잉글리시는 집에서 매일 30분을 학습하면 평균 120문장을 말하게 되는데, 이는 원어민 수업 대비 5배에 달하는 발화량이다. 최고의 영어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노력의 집약된 에듀테크 프로그램인 만큼, 호두잉글리시를 꾸준히 학습한다면 아이들이 영어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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