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린이 남편 이수가 속한 엠씨더맥스 신곡 음원 차트 1위를 기뻐했다.
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오오 #엠씨더맥스 #처음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엠씨더맥스 신곡 '처음처럼'이 한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모습이 담겼다.
'처음처럼'은 엠씨더맥스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CEREMONIA(세레모니아)'의 선공개곡으로 지난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엠씨더맥스는 한층 더 정교하고 풍성해진 사운드를 담아낸 새 앨범 'CEREMONIA'를 곧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린과 이수는 지난 2014년 9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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