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천인우와 임한결이 박지현을 두고 기싸움을 펼쳤다.
25일 첫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크리스마스 당일에 입주한 세 번째 출연자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메기를 제외한 여섯 명의 참가자가 모두 모였다. 참가자들에게 주어진 첫 미션은 저녁 6시에 홈파티를 여는 것. 유일하게 요리에 자신이 있는 박지현이 중심이 돼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삼각관계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임한결이 먼저 박지현을 돕고 싶다고 말했고, 천인우는 "그럼 저는 쉬운 걸 하고 설거지도 하겠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박지현을 두고 임한결과 천인우가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박지현은 천인우에게 먼저 아보카도를 잘라달라고 부탁했다. 두 사람은 알콩달콩 요리를 했고, 이가흔과 정의동, 임한결은 옆에서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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