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아역 배우 김강훈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
24일 김강훈 인스타그램에는 "강후니는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의자엔 앉아 무언가를 응시하는 김강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백꽃' 출연 당시에 비해 훌쩍 큰 폭풍성장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강훈은 지난해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동백 역)의 아들 필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강훈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