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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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X유지태 '돈', 명품 연기+탄탄한 전개…"부자가 되고 싶었다"

기사입력 2020.03.24 14:43 / 기사수정 2020.03.24 14:4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영화 '돈'이 재방영 소식을 알렸다.

24일 오후 10시부터 OCN에서 방영되는 영화 '돈'은 박누리 감독의 작품으로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원진아, 김재영, 김민재, 정만식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돈'은 오직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 분)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빽도 줄도 없는, 수수료 0원의 그는 곧 해고 직전의 처지로 몰린다. 위기의 순간, 베일에 싸인 신화적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되고, 막대한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거래 참여를 제안 받는다.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후 순식간에 큰 돈을 벌게 되는 일현. 승승장구하는 일현 앞에 번호표의 뒤를 쫓던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조우진)이 나타나 그를 조여 오기 시작한다.

'돈'은 2019년 개봉, 러닝타임은 총 115분이다. 누적 관객은 338만 명, 네이버 기준 네티즌 평점 7.40, 관람객 평점 8.39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돈' 포스터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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