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가수 김윤지(NS윤지)가 코로나19 사태 속 경각심 없는 젊은이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24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은 젊어서 괜찮다 생각해도 조부모님, 부모님, 형제는요? 또 다른 누군가의 가족은요? 클럽 앞에 마스크도 없이 줄 서있는 거 정말 너무 이기적인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집에 계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일부 젊은이들이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클럽 입장을 위해 줄을 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김윤지의 말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윤지는 가수로 데뷔해 '마녀가 된 이유', '꿀 섬머' 등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19년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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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