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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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g 감량' 노유민, 6년째 요요없는 근황 공개…신동 롤모델 답네

기사입력 2020.03.24 09:5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지난 2015년 30kg 감량 후 현재까지 무려 6년 동안 요요없이 완벽하게 유지를 하고 있는 NRG 노유민의 다이어트 방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노유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달에 1번 오는 쥬비스 요요방지 관리 그러고보니 6년전 이렇게 똑같이 사진 찍었지ㅋ 지금보니 누구세요ㅠ 다이어트 하길 잘했다..”라는 글과 함께 #30kg감량 #요요없이 #6년째유지 #고마워요컨설턴트님 #코로나물러가라 #면역력강화는 #건강한다이어트로 #노유민코페 #덕분에커피사업도열심히 #노유민 #일상 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6년전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하는 사진을 올리며 6년 째 요요없이 관리중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노유민은 최근 37kg을 감량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앞으로 노유민처럼 요요없이 유지하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고 전할 만큼 다이어터 사이에서 최고의 유지어터로 소문이 나 있으며 어떤 방법으로 유지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노유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30kg을 감량한지 벌써 6년 전인데 어떻게 지금까지 이렇게 요요없이 잘 유지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부터 달랐다고 생각한다. 우선 이전에 혼자서 다이어트를 하던 방법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방법을 바꾼 것이 가장 도움이 됐다. 혼자서 할 때는 굶거나 나에게 맞지 않는 내 몸을 혹사시키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했는데 전문가의 도움을 받다보니 내 몸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됐고 이를 통해 나에게 맞는 맞춤형 관리를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에 목표를 둔 것이 아닌 건강에 초점을 맞춰서 단기간에 살을 빼기보다는 그동안 내가 살이 찔 수밖에 없었던 식생활 습관을 변화시키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체중 감량 후에도 이런 부분들이 습관이 되면서 살이 찌지 않는 몸이 돼서 유지를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전하며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한 것이 요요가 오지 않는 가장 큰 이유라고 전했다.

또한 노유민은 “체중 감량을 한 후에 한달에 한번씩 요요를 방지하기 위한 관리를 꾸준히 받고 있다”고 전하며 “한 달에 한번씩 지점에 가면 나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분석해 데이터에 따른 관리 방향을 계속해서 잡아주니까 다시 살이 찔 틈이 없다. 살이 찌지 않고 꾸준히 적정 체중을 6년 째 유지하다 보니 건강도 컨디션도 예전과는 다르게 너무 좋아서 방송 스케줄과 커피 사업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전혀 피곤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라고 전했다.

노유민을 관리해 주는 곳으로 알려진 곳은 최근 37kg 감량에 성공한 슈퍼주니어 신동을 비롯해 32kg 감량으로 제 2의 다이어트 아이콘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과 15kg을 감량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 강남, 17kg을 감량 후 5년째 유지를 하며 최근 경연 프로그램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천명훈이 관리를 받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쥬비스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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