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만찢남’의 정석으로 불리는 차준호의 ‘입덕’을 부르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차준호는 여심을 사로잡는 다양한 남친룩을 선보이며 랜선 남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A컷을 만들어내는 비주얼로 촬영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존재감 확실한 비주얼로 데뷔하기 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차준호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보컬 트레이닝, 안무, 라이브 모니터링 등 하루하루 발전된 모습을 위해 자기계발 중이라 밝혔다.
그는 “데뷔 후 1년이란 시간이 흐르면서 나에 대한 확신이 많이 생겼다. 그 전에는 흔들릴 때도 있었다. 언젠가 다른 걸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지난 1년 사이에 노래하고 춤추는 게 정말 재밌고 좋아졌다. 더 잘하고 싶은 욕심도 나고, 아직 보여주지 못한 모습이 많다. 기대해주셔도 좋다”며 앞으로 보여 줄 아티스트 차준호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평소에 음악을 다양하게 듣는 편이라 알앤비나 트렌디한 팝도 즐겨 들어서 그런 장르의 음악도 해보고 싶다며 포문을 연 차준호는 “존경하는 아티스트가 정말 많은데 딘 선배님을 좋아한다. 정말 세련된 음악을 하는 것 같다. 직접 곡도 쓰고 프로듀싱하는 모습이 멋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곡 작업하는 것을 배워서 내가 느낀 감정이나 이야기들을 담은 노래도 만들어보고 싶다”고 전했다.
지금의 뜨거운 열정을 잊지 않고 오래오래 멋있게 노래하고 춤추고 싶다는 차준호의 놀라운 성장이 기대된다.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에 찾아올 지 응원하게 되는 차준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4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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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