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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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연정훈, 코끼리코→'꽈당' 몸개그…예능감 '폭발'

기사입력 2020.03.23 13:51 / 기사수정 2020.03.23 13:5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연정훈이 ‘1박 2일 시즌4’ 에서 몸개그를 선보이며 폭소를 안겼다.

22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에서는 인천으로 ‘무인도 특집’ 여행을 떠난 1박 2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무인도를 떠나기 위한 미션으로 코끼리코 제자리 멀리뛰기가 시작됐다. 이때 연정훈은 첫 순서로 출전했고, 미션에 앞서 "근 30년만에 코끼리코를 한다"라고 밝히며 설렘을 드러냈다.

기세 좋게 코끼리코 자세를 잡아 기대감을 놓이던 연정훈은 돌자마자 이내 휘청거리며 출발선과 멀어져 웃음을 안겼다. 점점 뒤로 가던 연정훈은 넘어지는 몸개그를 선보이며 출발선에 서보지도 못한 채 실패했다.

허당 몸개그부터 깨알 상황극까지 점점 불타오르는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는 연정훈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영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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