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만나요"…나인뮤지스 문현아, 임신 고백→손성아·윤하 "건강히 만나자" [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가 오는 6월 엄마가 된다.

문현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반디를 소개합니다. 이렇게 이야기한다는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였네요. I have two hearts in me. Omg I’m gonna be a MOTHER. 벌써 27주"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뱃속 태아의 모습이 담긴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문현아는 '놀라지 마세요' 'OMG' 등의 멘트와 함께 고추 모양 이모티콘을 붙여 태어날 아기가 아들임을 짐작케 했다.

또 문현아는 "6월에 만나요"라며 출산 시기를 알리기도 했다.

이에 나인뮤지스 손성아는 "축복이가 기다리고 있다. 반디야. 건강히 만나자"라는 댓글로 기대감을 남겼다. 손성아 역시 지난 19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가수 윤하도 "어머 어머어머 반디야 반가워"라며 반가움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현아는 지난 2017년 9월, 7살 연상의 사업가 겸 뮤지션과 결혼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문현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