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김강훈 등장 "역사에 관심 많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녀들-리턴즈' 김강훈이 등장, 역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30회에서는 전현무, 설민석, 김종민, 유병재가 아이들의 역사 사랑에 깜짝 놀랐다. 

이날 김강훈이 등장, "제가 워낙 좋아하던 방송이라 나와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전현무가 "역사에 관심이 많냐"라고 묻자 김강훈은 "역사 진짜 좋아한다. 다른 과목보다 역사책을 많이 읽고, 아빠가 주시는 선물도 역사책이다"라고 밝혔다. 

가장 관심 가는 시대는 일제강점기라고. 김강훈은 너무 슬퍼서 그 내용을 많이 읽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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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