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태원 클라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16.548%를 기록했다.
앞서 '이태원 클라쓰'는 2월 29일 방송에서 14.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지만, 마지막 회에서 다시 한 번 최고 시청률을 갈아 치웠다.
'이태원 클라쓰' 16회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 분)가 장가를 향한 복수에 성공하는 것은 물론, 조이서(김다미)와 행복한 사랑을 키워가며 해피엔딩을 그렸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는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창업 신화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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