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편애중계' 이영래의 알 수 없는 마음이 모두를 혼란에 빠뜨렸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는 황혼 선수들의 3 대 3 미팅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래는 임종소에게 직접 떡을 썰어주며 관심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색소폰 연주를 선보이며 매력을 어필했다.
이숙은 "색소폰 부는 남자 너무 근사하다"라고 감탄했고, 임종소는 엄지척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이영래는 호감 꽃다발을 이숙에게 건네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그러면서 이숙에게 "손 한 번 잡아봐도 도겠냐"라고 물어 모두를 속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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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