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래퍼 주석이 故 문지윤을 애도했다.
주석은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뉴스보다가 알았다. 못 본지는 10년도 넘었지만 20대 때 인연으로 친하게 지내고 이야기도 많이 나눴던 정 많고 생각깊은 아이었는데, 인생 참 허무하다"라고 故 문지윤을 애도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주석은 "지윤아 편히 쉬어 R.I.P"라며 고인을 향한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故 문지윤 소속사 가족 이엔티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18일 오후 8시 56분 급성 패혈증으로 숨졌다. 향년 36세. 빈소는 서울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은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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