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3월 16일에서 21일까지 계획됐던 ‘2020 FW 서울패션위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개최 이래 처음으로 취소됐다. 패션위크는 디자이너의 작품을 발표하는 패션쇼가 집중적으로 열리는 주간을 뜻하며, 많은 패셔니스타들은 이 기간 동안 친분이 있는 디자이너에게 초청받아 패션쇼를 감상한다.
패션위크 기간 동안 얼굴을 많이 비추는 스타 중 한 명인 효민은 패션위크 단골손님인 만큼 매번 세련된 패션 감각과 완벽한 소화력을 뽐냈다. 가요계 패셔니스타 효민이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패션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