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5:37
연예

'트롯신이 떴다' 첫 합숙 시작…설운도, 정용화와 첫 조식 완성

기사입력 2020.03.18 22:1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트롯신이 떴다' 설운도가 트롯신들을 위해 첫 조식을 만들었다. 

18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 3회에서는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 정용화가 합숙을 시작했다.  

이날 합숙 첫 아침, 설운도는 토스트를 준비했다. 설운도가 "이 정도면 잘하는 거 아니냐"라고 하자 정용화는 "잘하고 있다"라고 장단을 맞춰주었다. 스크램블을 한다던 설운도는 달걀을 젓지 않았다. 정용화에 이어 장윤정까지 나서자 그제야 급하게 움직여 웃음을 안겼다. 

정용화는 음식을 서빙했지만, 설운도는 다급하게 아직 완성된 게 아니라고 했다. 샐러드까지 담자 설운도표 조식이 완성됐다. 하지만 또 치즈를 안 넣었단 걸 깨달았고, 고민하던 설운도는 정용화에게 "우리만 먹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 주현미, 진성, 김연자는 맛있다고 입을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