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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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류덕환, 잠적한 윤찬영에 "내가 무심했다" 자책

기사입력 2020.03.16 22:0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무도 모른다' 류덕환이 윤찬영을 걱정하며 자책했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5회에서는 이선우(류덕환 분)가 주동명(윤찬영)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선우는 차영진(김서형)과 함께 주동명을 찾겠다고 나섰고, "집으로 간다는 애가 갑자기 사라졌어요. 집으로 가냐고 묻지 말고 어디로 갈 건지 물어봤어야 됐는데. 집 꼴을 보면서도 내가 너무 무심했단 말이에요"라며 걱정했다.

차영진은 "외면하고 싶었던 거겠죠. 나도 그랬거든요. 은호를 처음 봤을 때"라며 털어놨고, 이선우는 "형사님은 형사로서 동명이 마주하세요. 나는 교사로서 동명이 옆에 있을 테니까"라며 못 박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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