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모델 이현이가 폭풍 오열 중인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 집으로. 제 최애 영상이 유튜브 '홍빠빠TV'에 올라왔어요. 윤서가 요즘 외출을 못해서 미용실도 못가고 있는데 할머니께서 예쁘게 이발해주셨어요. 그런데 윤서가 도대체 왜 이렇게 우는 걸까요. 유튜브에서 ‘홍빠빠’검색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홍빠빠TV'는 이현이의 남편이 운영하는 개인 유튜브 채널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의 큰 아들 윤서 군은 비닐에 둘러싸인 채 이발을 하고 있다. 할머니의 손길을 받으며 울고 있는 윤서 군의 모습과 그 모습을 구경하는 둘째 영서 군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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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