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구혜선이 전시 수익금을 코로나19 복지를 위해 쓰겠다고 예고했다.
16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와 더불어 "구혜선 초대전(항해-다시또다시) 진산갤러리에서 열린다. 4월 4일 예정이었던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18일로 변경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시 수익금은 코로나19 복지를 위해 쓰여진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앞서 구혜선은 반려동물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수익금을 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며, 코로나19 기부행렬에 동참한 바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