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동국네 오남매가 '미스터트롯' 열혈 팬 면모를 보였다.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집 오남매를 울린 '미스터트롯'. 팬클럽. 난리난 우리집ㅋㅋ"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최종 결과 발표 방송을 보며 자신이 응원하는 출연자의 우승을 바라고 있는 오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영탁, 이찬원 등의 이름을 핸드폰에 써 응원 중인 아이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진 임영웅, 선 영탁, 미 이찬원의 탄생을 알리며 막을 내렸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수진 씨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