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아끼는 빈티지 아이템 공개…'패션센스는 덤'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애정하는 빈티지 의상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 빈티지템 볼 사람? 옷방두 쪼끔?"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올라온 영상에는 미국 빈티지 숍에서 사온 옷들을 소개하는 강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하늘색을 좋아한다는 강민경은 옷장에 있는 하늘색 옷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체크 재킷을 소개하며 "패턴만 보고 예뻐서 집었다. 뒤를 돌았을 때 엉덩이가 다 가려지지 않아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셀린의 체크 재킷을 보여주며 "정신없이 누가 사갈까 봐 바로 사가지고 나왔다. 이건 가격이 좀 있었던 것 같고 바가지도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강민경은 셀린 재킷과 청바지가 잘 어울린다며 스타일링 방법도 알려줬다. 이외에도 여성스러운 재킷, 벨트 가방 등 다양한 빈티지 아이템을 선보였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진짜 옷들이 너무 예뻐요", "스타일링까지 완벽하다", "빈티지 아이템들도 예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강민경 유튜브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