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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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더 게임'이란 좋은 작품 만나서 행복했다" 종영소감

기사입력 2020.03.12 13:21 / 기사수정 2020.03.12 13:25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더 게임' 이연희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에서 이연희는 서준영 역을 맡아 진한 멜로부터 긴박감 넘치는 액션, 손에 땀을 쥐는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를 매끄럽게 소화해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이연희는 극 중 “억울한 일이 없게 다 바로잡아 놓겠다”라는 서준영의 진심 어린 대사처럼 마지막까지 형사로서 소신을 펼치는 강직한 면모도 잘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종영을 앞둔 이연희는 “‘더 게임’이란 좋은 작품을 만나서 행복했다. 드라마를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시는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들 그리고 멋진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고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서준영을 연기 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다음 작품을 통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지금까지 ‘더 게임’을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애정 어린 인사를 남겼다.

‘더 게임’ 최종회는 1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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