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롱, 코로나19 방역 위해 대구에 손 소독제 5000개 기부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에이핑크 박초롱이 코로나19 사태 속 대구시에 손 소속제를 기부했다.

11일 에이핑크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3일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이 화장품 브랜드 베리디크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시청에 손 소독제 5,000개를 기부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초롱은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대구 지역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힘내셔서 같이 잘 이겨내길 소망합니다”라고 메세지를 전했다.

기부된 손 소독제는 대구시청 사회재난과를 통해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방역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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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