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서사무엘이 약 5개월 만에 신곡을 공개한다.
서사무엘이 오늘(11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Let us talk’를 발매한다. 신보 'Let us talk'에는 총 2가지 버전의 ‘Let us talk’이 들어가 있다.
뉴욕출신 비트메이커 홀리(HOLLY)와 함께한 첫 번째 트랙은 낮게 깔리는 보컬 샘플 위에 얹는 리드미컬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두 번째 트랙은 서사무엘의 밴드 멤버이자 키스누의 멤버인 허아민과 함께했으며
미니멀한 연주와 서사무엘의 보컬이 돋보이는 버전의 트랙이다.
이번 앨범에 같이 호흡을 맞추게 된 비트메이커 홀리는 2019년 빌보드가 꼽은 최신 댄스 뮤직 아티스트로, 제즈 데드(Zeds Dead)의 투어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으며
블러디 비트루츠(Bloody Beetroots), 건플레이(Gunplay), 에이셉 타이(A$AP TyY) 등 EDM부터 힙합/알앤비 음악가들과 교류하는 아티스트이다.
서사무엘은 2020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작년 9월에 발매한 ‘The Misfit’으로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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