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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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트위터 런칭 기념 퀴즈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2010.08.02 20:21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를 트위터(http://twitter.com/WarcraftKR)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트위터를 통해 진행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트위터 런치 기념 퀴즈 이벤트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게릴라 형식으로 사전 예고 없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트위터(http://twitter.com/WarcraftKR)를 방문하여 팔로윙(following)을 신청한 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트위터를 통해 진행되는 게릴라 퀴즈에 댓글로 답을 달면 된다. 퀴즈 이벤트의 정답자 중 총 5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World of Warcraft® : Cataclysm™)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 초대권이 증정 된다.

아울러, 지난 7월 14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미투데이(http://me2day.net/Warcraft_kr)가 오픈 되어 많은 유저들과 함께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트위터에서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대격변은 인기 있는 다중접속 온라인 역할 수행 게임(MMORPG)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리지널부터 서사시를 이어왔던 불타는 성전과 리치왕의 분노는 각각 발매 후 PC 게임 판매율에서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스토리를 마무리하였다. 대격변에서 아제로스의 모습은 타락한 용의 위상인 데스윙의 귀환으로 완전히 바뀌며, 유저들은 한때는 친밀했던 지역이 폐허로 모습이 바뀌고 새로운 모험으로 가득 찬 세계를 다시 탐험하게 된다. 행성을 뒤흔드는 대격변에서 살아남기 위해 두 새로운 종족인 늑대인간과 고블린이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전투에 합류한다. 유저들은 1레벨부터 85레벨까지 새롭게 구성된 스토리를 통해 새로운 모험을 하게 되면서 새로운 지역을 발견하고, 새로운 힘을 얻으며, 세계의 운명을 결정하게 될 전투에서 데스윙과 1대 1로 대면하게 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대격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http://www.worldofwarcraft.co.kr/cataclys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트위터는 (http://twitter.com/Warcraf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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