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유세윤이 넉살과 박나래를 저격했다.
7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이하 '도레미마켓')에서는 99회 특집으로 6명의 스페셜 게스트 한혜진, 유세윤, 라비, 유라, 태연, 홍석천이 등장했다.
유세윤은 '놀토' 멤버 중 걱정되는 캐릭터를 꼽기도 했다. 그는 가장 먼저 "혹시 넉살 캐릭터가 잡혔냐"라며 넉살을 저격했다. 이에 넉살은 "등에서 땀이 난다"라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박나래 씨가 끝맛을 봤지 않나"라고 덧붙여 그를 발끈하게 했다. 박나래는 "'놀토'는 나를 담기에 딱이다"라고 해명하자, 유세윤은 "나래가 안 나가면 넉살이다"라고 다시 한 번 넉살을 저격했다.
넉살은 "행사가 없어서 이거라도 안하면 큰일 난다"라고 생존권을 보존해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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