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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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X진X슈가, "아미 없으니까 아쉬워 보고싶어요♥"…남다른 팬사랑꾼

기사입력 2020.03.06 09:53

최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진, 슈가가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5일 정국, 진, 슈가는 "아미 보고싶어요"라는 제목으로 깜짝 V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 5일 열린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컴백 2주차 소감을 전했다.

진은 "아미 여러분들이 없으니까 너무 심심하다. 저희들의 힘의 원천은 아미 여러분들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슈가는 "아미들이 없는 음악 방송은 단팥 없는 단팥빵 같은 그런 게 아닌가. 현장도 다운이 되어 있다"고 팬들과 못 만나는 상황에 대해 아쉬움을 털어놨다.



정국은 "그래도 저희가 힘이 안 난다고 하지만 멋진 모습, 힘내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아미들도 힘이 날 것이다. 사전녹화 열심히 했다. 안 계셨지만 그거 보고 많은 힘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팬들을 위한 '아쉽다' 3행시를 지었다. 이들은 "아, 아미가 없으니까 쉽, 쉽지 않아요 방송이 다, 다들 건강합시다"며 아미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진짜 감동이다", "빨리 만나고 싶어요", "너무 사랑스러운 거 아니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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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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